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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삼성, 공수 활약 박해민 앞세워 2연승
잘 치고 잘 잡았다. 프로야구 삼성이 박해민(25)의 활약을 앞세워 SK에 2연승을 거뒀다. 삼성은 2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전에서 4-3으로 이겼다. 2연승을 달린 삼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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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중일 감독 웃게 만든 우익수 구자욱
"저 (상무에서)우익수였습니다." 12일 대구 한화전을 앞둔 구자욱(22)은 조성환 KBSN스포츠 해설위원의 질문에 씩씩하게 답했다. 그는 이날 1군에서 처음 우익수로 선발출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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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이병규, 스윙 한 번으로 끝내줬다
이병규(9번)가 끝냈다. 이병규는 1-2로 8회 말 대타로 나와 두산 윤명준의 초구를 받아쳐 역전 3점포를 쏘아올렸다. [사진 LG]프로야구 두산의 마무리 윤명준(26)이 자신있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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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생겨서 걱정 '1급 관심사자' 구자욱
‘삼둥이 아빠’ 배우 송일국이 야구를 한다? 프로야구 삼성의 내야수 구자욱(22)은 야구팬들 사이에서 ‘날씬한 송일국’으로 통한다. 짙은 눈썹과 선한 눈매가 송일국과 닮았다. 1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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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생겨서 걱정 '1급 관심사자' 구자욱
'삼둥이 아빠' 배우 송일국이 야구를 한다? 프로야구 삼성의 내야수 구자욱(22)은 야구팬들 사이에서 '날씬한 송일국'으로 통한다. 짙은 눈썹과 선한 눈매가 송일국과 닮았다. 1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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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현석, 배영수 보상선수로 삼성 간다
한화이글스 외야수 정현석(30)이 삼성라이온즈 투수 배영수(33)의 보상선수로 이적한다. 삼성은 15일 FA 계약으로 한화로 이적한 배영수의 보상선수로 정현석을 지목했다. 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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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 프로야구 서건창 MVP, 박민우 신인왕…“넥센·NC 잘나가네~”
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 200안타를 돌파한 서건창(25·넥센 히어로즈·사진)이 2014년 프로야구를 빛낸 최고의 별로 떠올랐다. 서건창은 1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컨벤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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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평호 코치가 박해민에게 전해준 벙어리 장갑
프로야구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정한 승부의 세계다. 그래도 야구판에는 여전히 따뜻한 인간미가 있다. 7일 한국시리즈(KS) 3차전에서 삼성 외야수 박해민(24)이 끼고 나온 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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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이의 한 방, 판을 뒤집다
삼성 박한이는 역시 큰 경기에 강했다. 지난해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 박한이는 1-1로 팽팽히 맞선 9회 초 넥센 한현희의 직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역전 투런 홈런을 터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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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보다 팀 … 사자의 힘
삼성이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4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. 류중일 감독과 삼성 선수들이 우승을 확정지은 뒤 기념 모자를 위로 던지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. [대구=뉴스1] 이